미국에 사는 최회원의 딸이 임신 7개월의 몸으로 한국으로 오면서 피로가 쌓여 목이 붓고 열이 나는 증세가 왔다.
평소에 감기가 들어도 약을 먹기 싫하는 성격이고, 임신을 한 상태라 더 더욱 약을 먹을 수가 없었다.
서금요법사인 최회원은 감기 해열치방인
F 1치방 : I38(금봉 금색소형), H6:금봉 은색소형)을 치방하고, 목상응부 A20~24에 기마크봉과
금경혈 CA20, 23 에 금봉 대형과 중형을 통증이 있는 부위에 붙여 주었다.
예전에 감기가 들면 목의 임파선이 부어 말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는데
F1 치방을 한후 잠도 푹자고 목도 붓지 않으면서 감기 증세를 거의 느낄수 없었다고 했다.
최회원의 딸은 너무 신기해 하며, 몇 달뒤 해산간호를 하러 미국에 올때 기마크봉과 금봉을 꼭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