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회원(50세,여)은 작년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수술전에는 안양천 산책로를 꾸준히 걷기도 하고, 설치해 놓은 운동기구에서 운동도 하여 감기도 걸리지 않고 활기차게 생활했다. 그런데 수술후 부터는 걷기운동을 할때는 편안한데 팔운동 기구들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거나, 집안일을 할때 오른쪽 목부위와 어깨에 근육통이 자주 나타나고 피로감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했다.
서금요법을 배우면서 오른쪽으로 수지침파워팔찌를 착용하니 피로감과 근육통은 많이 완화되었는데, 조금 과로하면 등쪽과 날개쭉지, 어깨전체부위로 통증이 나타난다고 했다. 금봉과 서암부항추봉세트를 이용하여 어깨부위와 등부위에 2~3분 정도씩 자극을 하니 너무 시원하게 피로감이 사라지고 근육통도 해소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