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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풍의 예방
작성자 고려수지침 (ip:)
  • 작성일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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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83
  • 평점 0점

중풍의 예방

1년 중 질환발병률이 가장 높은 때가 8, 9월이라는 임상통계가 보고됐다. 의학 고서에도 초봄과 초가을은 중풍 등 중병환자가 늘어난다고 한다. 이는 여름철 더위로 말미암아 체력과 저항력이 약해진데다 가을이되면서 일교차가 심해 신체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아침저녁으로 갑자기 쌀쌀한 바람이 불면 인체는 정상체온을 유지할 수 없어 감기나 몸살에 걸리고 빈혈·두통·위장질환 등이 심화된다. 신체의 균형이 깨지면 신경계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 눈과 입이 비뚤어지는 구안와사(안면신경 마비)라는 질환이 생기기도한다. 심할 경우에는 인사불성·반신불수 등이 일어난다. 이러한 질환의 초기증상으로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이 마비되고, 쥐가 나거나 힘이 빠지 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평소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들은 특히 가을철을 조심하고 손가락이 저리거나 마비될 때마다 빨리 풀어줘야 한다. 알루미늄으로 된 지압봉이나 구암봉, 수지침압진봉 또는 계란 만하게 뭉친 쿠킹호일로 1∼ 2개월 손운동을 하면 손가락 마비나 저림·무력감 등이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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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풍의 전조 증상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중 제1순위가 순환기 질환으로 전체 사망원인의 약 31%에 달한 다고 한다. 순환기 질환이란 동양의학의 중풍에 해당된다. '풍'이라는 것이 질환의 대명사로 쓰일 정도며, 통풍 관절풍피풍(皮風) 폐풍 간풍 심풍 등 종류도 다양하다. 동양의학의 고전에서는 중풍의 전조증상에 대해 다음과같이 말하고 있다. 엄지와 검지손가락이 마비되다가 풀어지면서 힘이 빠지는 경우, 정강이가 마비되거나 힘이 빠져 쓰러지는 경우, 갑자기 현기증이 나면서 쓰러지는 경우, 인사불성이 되었다가 깨어나는 경우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대개 3년 이내에 중풍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특히 50세 이상의 중년 남녀에게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기 쉽다. 일단 중풍의 전조증상이 있은 뒤, 이를 방치하면 악화된 뇌졸중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므로 평소 꾸준한 예방처방 을 해두는 것이 좋다. 수지침요법으로 중풍을 예방하려면 양손의 B1·3·7·14·19·25, I37, H3을 자극한다. 손 이나 다리·등줄기·목·어깨 부위의 냉증이나 신경계통 이상에는 2∼3장의 서암뜸으로매 일 온열자 극을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보통 손등에 서암뜸을 놓을 경우 몹시 뜨거울 수 있으므로 구점지를 2장 정도 놓은 뒤에 뜨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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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혈압의 증상해소
동양의학에서 중풍은 장증(인사불성:5장에서 발생), 중부증(사지불수:6부에서 발생), 유중풍 (관절통, 마비같은 증상)으로 분류한다. 양방에서의 뇌졸중은 위의 장증(臟症)에 해당한다. 이 뇌졸중이나 모든 중풍은 위험·발생인자가 있다. 그 원인을 알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 은 방법이다. 뇌졸중은 유전인자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외에 위험인자들은 고혈압증·심장 병·당뇨병·음주와 끽연·비만·고지혈증들이 원인이라고 본다. 특히 정상혈압에서는 뇌졸중에 걸리는 확률이 극히 저조하나, 고혈압에서 제일 많이 발생 한다. 그러므로 혈압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 혈압의 기 준에 의하면, 정상혈압은 140/90이하, 경계고혈압은 140∼160/90∼95이며, 고혈압은 160/95이 상일 때를 지칭한다. 그러나 고혈압 중에서도 증상이 있느냐, 없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즉 현기증, 뒷목이 뻣뻣 하고, 눈이 침침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하체가 허약해서 지나친 운동을 할 수 없을 때를 제1기 증상,증상이 심하여 조금만 움직여도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제2기 증상,증상이 극심 하여 조금도 움직일 수없을 때를 제3기 증상이라고 한다. 혈압을 조절하는 것보다 먼저 증상을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다.
수지침이나서암봉으로 자극해 증상이 해소되면 서서히 혈압조절에 들어간다.
수지침요법의 처방에서 E2는 눈의 어지러움을 해소하고, A33은 두통과 머리 혈액순환, E 8·I2는 머리의 혈액순환조절, A16·18, G11·7은 심장기능 강화, A8·12는 복부내장의 순 환촉진을 도와주는 요혈이다. 여기에 I38, H2, E38을 추가시키면 다리의 힘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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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혈압 말기
고혈압은 하나의 증상이다. 신체 어느 곳엔가 열이 있으면 체온이 상승하듯이 신체 어느 곳에 이상이 있으면 혈압이 높아진다. 원인을 알 수 있는 것을 증후성 고혈압이라 하고, 원 인을 알 수 없는 것은 선천성·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혈압이 상승하는 가장 직접적인 요인으로는 염분 섭취량이 많아 삼투압이 높아지고, 수분 섭취가 늘어 혈중에 수분량이 증가되어 나타나는 것을 들수 있다. 또한 고혈압 환자에게는긴장·과민·스트레스가 해롭다. 과민하거나 긴장하면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을 상승시 키기 때문이다.그래서 고혈압 환자는 마음을 항상 편하게 가져야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심화(心火)가 상승하고, 신수(腎水)가 부족한 것으로, 모든 기운이 머리부위 로 상승해 높아진 것이라고 고혈압을 말하고 있다.
상승된 기운을 낮추기 위해서 정력을 보 강하거나 신(腎)의 기능을 강화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충된기운을 하강시키기 위해 평상시에 많이 걸을수록 좋다.발바닥을 자극하면 내장조절의 효과반응은 미약하나 혈액하 강·순환과 운동효과 반응은 우수하기 때문이다.때문에 만보걷기에서 2만보걷기 운동을 강 조하는 것이다. 수지침요법에서는 손에 지압봉을, 발에는 알루미늄 발지압판을 밟아 상충된 기운과 혈압을 손과 발 부위로 분산시키고 있다.
알루미늄은 체온보호, 정전류해소, 생체전 류로도 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수지침요법으로는 서암뜸을 1일 3∼5장씩, 2∼3개월이상 지속하면 혈압조절에 큰 효과반응 이 있다. A1·3·6·8·12·18·33에 양손 모두 떠준다. 절대로 너무 뜨겁게 뜨지 말고 온 열자극만 주면 된다. 또한 고혈압 증상이 있는 사람은 평소에 크리스탈 베개를 베고 자도록한다. 크리스탈은 신한(辛寒)하고 무독(無毒)하며, 반도체 성질이 있어 머리의 혈액순환을 돕고, 머리로 상충되 는 열을 식혀주므로 고혈압 예방·관리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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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혈압의 응급처치
열 손가락의 끝에서 피를 빼는 게 최상책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가운뎃손가락의 끝마디에 서 손끝에 이르는 부분에 수지침으로 처방하는 것도 효과적인 응급처치법이다. 응급처치후에도 머리가 약간 띵하고 무거우며, 어지러움을 느낄 때는 A8·12·16·18·30, K9, F4, E2·8, I2에 서암봉으로 자극한다.
이 처방은 두통이나 현기증, 신경성 장애와 혈액 순환 장애 등에 효과반응이 있다. 서암봉이 없을 때는 은박지를 녹두알 만하게 만들어서 테 이프로 붙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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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혈압 급상승
갑자기 혈압이 오르면서 현기증과 두통·구토·손발경련 등이 일어났을 때는 열 손가락 사 혈로 증세를 다소 진정시킨 뒤, 다음의 같은 중풍의 요혈에 서암뜸을 뜬다. 보통 원기를 왕 성하게 하기 위해서는 A1·3·6·8·12에 뜨고, 혈압증상에는 A16·18·22·33를 추가한다.
여기에 손발 경련을 일으켰으므로 양손 8곳의 F5, K10과 B1·7·14·19·24와 양손 I37, H3·8의 요혈에 모두 서암뜸을 떠야 한다. 증상이 만성일 경우에는 서암봉만 붙여도 괜찮지만, 급성으로 나타날 때는 서암침이나 수지침으로 강한 자극을 주거나 서암뜸을 뜨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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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뇌졸중
뇌졸중의 졸(卒)은 급히·갑자기를, 중(中)이라는 것은 나쁜 기(氣)를 말한다. 또 정확하게 갑자기 명중한다는 의미도 된다. 이 뇌졸중의 증상은 갑자기 의식불명이 되는 것과 반신불 수가 되는 것 등을 말한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은 뇌출혈, 뇌경색, 지주막하 출혈, 일과성 뇌허혈 발작, 고혈압성 뇌 졸중 등이 있다. 뇌출혈과 지주막하 출혈이 사망률이 높다. 다른 곳의 출혈은 중추신경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대뇌에서는 출혈로 손상을 받아 생명의 위협과 아울러 심한 후유증 을 유발하게 된다.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뇌압의 상승과 순환장애다. 갑자기 뇌압이 급상승하고 순환장애 를 일으키면 곧 뇌졸중을 일으키는것이다. 응급처치법은 피를 빼는 방법이 가장 효과반응이 빠르다. 인사불성이 오래됐을 때도 계속 피를 빼는 방법은 효과반응이 있다. 피를 뺄 때, 살이 많은 부분에서는 평상시에도 사혈침으 로 찔러도 피가 잘 나오지 않는다. 심한 경우는 발가락 끝에서도 피가 잘 안 나온다. 이 때는 손가락 끝을 찔러 사혈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사혈침으로 1∼2mm 정도 찌르면 검붉은 피가 나온다. 피가 안 나오면 꼭 눌러 짜준다. 열 손가락 끝에서 모두 뺀다.
이곳을 십선혈(十宣穴)이라고 하는데 손톱에서 손바닥쪽으로 약 2mm 되는 살이 도톰한 지점이다. 사혈한 다음에는 A6·8·12·16·18·20·24·28·30에 양손 모두 서암봉을 붙인다. 웬만 한 뇌졸중을 소생시키는 데는 효과반응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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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구안와사
일명 안면신경 마비라고 한다. 가벼운 중풍 증상이지만 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불구가 된 예도 많다.
구안와사는 보통 중·장년층에 많으나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발생한다. 구안와사는 즉석에서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나 정확한 자극을 해도 약 2주일 정도 걸린다. 6개월이상 되면 난 치·불치가 많다. 구안와사는 중풍기운이 있거나 고혈압 환자에게서도 나타나지만 신경성이나 정신충격에서 발생되기도 한다. 구안와사는 봄·가을철에 많이 발생한다. 수지침요법으로 잘 해소되지만 반드시 장부의 허실을 진단하고 상응요법과 기능조절처방을 함께 활용해야 효과반응이 빠르다. 구안와사는 찬 곳에서 기거하거나 바람을 쐬어도, 원기부 족에서도 발생한다. 따라서 구안와사를 조절하려면 찬 것을 가까이 하지 말고, 따뜻하게 해야 하며 원기를 보호해야 한다. 우선 상응부위에서 눈과 입의 상응점을 찾아 다침한다. 저녁에는 서암봉을 붙이고 잔다. 추 가로 왼손의 1지와 2지, 오른손의 1지와 5지에 서암반지를 낀다. 효과반응이 더욱 상승될 것 이다. 또 왼손 E42, D2, A12, E22, N18, 오른손 E42, H2, A12·16,N18도 함께 자극한다. 조급히 서둘지 말고 약 15일 정도 자극하면 95%이상 회복된다. 손 상응부위에 서암뜸을 뜨 는 것도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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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신실(腎實) 중풍

수지침요법에서는 중풍을 세 가지 종류로 분류한다. 삼일체질법 상의 양실증(陽實證)·음실 증(陰實證)·신실증(腎實證)으로 중풍을 나누는 것이다. 가장 보편적인 중풍은 언어장애, 구안와사, 우측 하반신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신실증 이다. 신실 중풍은 대뇌의 좌측에서 혈관이상이 일어났을 때 신체의 우측에서 나타나는 증 상이다. 즉 말이 잘 안 나오고 입이 좌측으로 비뚤어지며, 오른쪽 손과 발이 마비되는 상태를 말한다. 신실증 환자의 배를 짚어보면 하복부가 몹시 긴장돼 있고 통증이 있거나 딱딱한 긴장대가 나타난다. 또 배꼽 좌측의 복진근이 긴장돼 있고 뒷목의 승모근 역시 응결점·긴장대·압통점 등이 나타나는데, 심할 경우 척추를 왜곡시키고 신경을 자극해 기능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위장·소장의 기능조절과 함께 발과 팔의 상응점을 수지침이나 서 암봉으로 양손모두 자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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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눈이 감길 때
중풍의 5대 불치증은 각각 5장과 관계가 있다. 코를 고는 것은 폐기능이 약해진 것이고, 소 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은 신장의 기능이 소실된 것이며, 손발의 긴장력이 떨어지는 것은 췌 장의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또 입을 벌리고 땀을 흘리는 것은 심장의 기능이 소실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풍환자가 눈을 뜨지 못하는 것은 간실증이라고 하여 간장이 노화되어 혈압이 극도로 높아져 어지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예로부터 간장의 기운은 눈으로 나타난다고 했다.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면 먼저 눈이 어지럽기 시작하는 것이다. 혈액순환 장애가 심할수록 눈을 뜨기가 힘들고 급기야 동공반사 (瞳孔反射)가 소실되기도 한다.뇌빈혈이 극심할 경우에도 눈을 뜨기 어렵다. 이처럼 눈을 뜨기 어려울 때는 양손의 N1, A33, E2에서 피를 빼 주고 N3·18, A12, E22에 서암봉을 붙여주거나 수지침으로 자극한다. 이 때는 A8·12·33, E2·22, N1·3·18을 양손 모두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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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입을 못 다물 때
중풍으로 인사불성이 된 경우, 이마에서 기름기 같은 땀을 흘리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경 우가 많다. 이는심장의 기능이 소실되었기 때문이다. 원래 심장은 오행으로 풀 때 화(火)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콩팥은수(水)라 하여 이 두 가지를 인체 장부의 음과 양이라고 한다. 화는 만물을 소생·성장시키는 반면, 수는 만물을 수렴·냉동·저장·수축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신장의 기능이 왕성한 사람은 대체로 원기가 왕성하여 언행이 침착하다.
그러나 심장이 왕 성한 경우에는 잘 흥분하고, 신체에 열이 많으며, 고혈압이 되기 쉽다. 또 체온이 올라감에따라 많은 땀을 흘리고 결국 체내수분이 부족해지면 기름기 같은 땀이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땀을 흘리는 중풍환자는 신장은 약한 반면, 심장의 기능이 지 나치게 왕성한 것이다. 특히 신장의 음기가 극도로 부족한 사람은 음허화동(陰虛火動)이라 하여 흥분하는 일이 잦고 말을 많이 하며 입을 벌리고 있으면서도 정력과 원기가
부족한 증 세를 보인다.이 때는 신장을 보하면서 심장을 억제시켜야 한다. G11, J3, A1·16·18·33, B1, I19, E8, I2와 B19∼24에서 상응점을 찾아 자극을 준다. 입을 못 다무는 증상은 불치에 해당하는 만 큼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평상시의 간단한 증상은 이런 방식으로 1∼2회만 자극해도 효과반응을 볼 수 있으나, 중풍 환자의 경우에는 며칠간 반복 자극해야 한다. 증상이 심할 때는 우선적으로십선혈을 모두 찔러 피를 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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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왼쪽 반신불수
현기증·두통 등의 증세와 함께 말이 잘 안 나오고 혈압이 오르며 좌측을 잘 쓸 수가 없는 왼쪽 반신불수는 삼일체질 중 양실증에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보통 대장이나 방광의 기능이 상으로 인한 우측 뇌의 출혈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좌 반신불수는 중풍 중에서 가장 조절하 기 쉽다. E22, A3·12·16, E8, I2, B19∼24와 B1∼7의 상응점, A33지점을 서암봉이나 수지침으로 자극한다. 손발의 반신불수 증상이 심하면 손목과 발목의 상응부위를 따라 자극을 추가한다. 발병 6개월 이내의 좌측 반신불수는 대체로 회복이 빠른 편이나 1년 이상된 경우는 회복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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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손발이 저릴 때
사람은 나이가 들면 모든 기운이 쇠약해지는데, 우선 말초의 기혈(氣血)기능이 약해져 손발 끝이 차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되며, 피부는 거칠고 굳어져 쭈글쭈글해진다. 이런 노쇠현 상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손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말초의 혈행장애가 일어나면 뇌압이 높아지고, 뇌의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사지의 지 각감퇴와 운동감퇴, 손발의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손발의 지각기능이 점점 감퇴되는 것을 느끼는 중풍환자는 수지침기구 가운데 침의 길이가 2∼3mm 되는 서암피내침을 이용해 매일 아침과 저녁 손끝·발끝을 약 10회씩 가볍게 눌러 준다.
이 방법은 지각신경을 살리고 말초 혈액순환 장애를 막는 데 효과반응이 좋다. 특별한 질환이 없는 한 피는 빼지 말고 자극만 준다. 손을 굽히거나 펼 수 없는 중풍환자는 불치에 해당된다. 이 때는 손목부위의 상응점과 손 끝의 상응점인 손톱 위·아래부분에 수지침이나 서암봉으로 자극한다. 또 E8, I2, A33, B19∼24에서 상응점을 찾아 서암침이나 수지침을 놓는다. 수지침과 함께 손에 지압봉이나 구암봉, 압진봉을 쥐고 손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중풍을 일으킨 장부 의 문제점을 찾아내 오치처방으로 기능조절을 시키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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