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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응급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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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변의 조절법
작성자 고려수지침 (ip:)
  • 작성일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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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59
  • 평점 0점

대변의 이상은 크게 변비와 설사로 대별된다. 변비는 대장에 열이 많으면 발생한다. 반대로 설사는 대장이 차기 때문에 생긴다. 그러므로 변비가 있으면 찬 음료수나·음식을 먹고 신체를 차게 하고, 설사가 있으면 거꾸로 따뜻하 게 조절하면 자연히 조절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변비나 설사가 해소되지 않으면 다음의처방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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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적 변비 변비
특히 장기의 기질적인 변비증에 대해 설명한다. 기질적인 변비는 결장이 거대해 생기 는 S상결장 확장증등의 선천적인 질환, 대장의 종양·염증·유착 등을 비롯한 인접 장기들 의 질환에 의해 압박되는 등으로 발생하는 변비를 말한다. 이러한 변비는 약제에 의한 치료, 수술 등의 외과적 치료를 필요로 할 때가 많다.이러한 기질적인 변화에서 오는 변비는 수지침요법으로 자극하면 잘 치유된다. 기질적인 변비가 계속되면 배변을 하지 못해 심하면 복통·오심·구토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이 때 배꼽에 해당되는 A8을 중심으로 상하좌우 약 1∼2cm 되는 지점에 엄지로 꼭 눌러 지압을 하거나 손톱봉으로 양손을 20∼30분 지압해준다. 야간에는 은박지를 탁구공 만하게 단단하 게 만든 다음 계속 쥐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잘 때나 낮에도 은박지공을 양손에 쥐고 있으면 변비나 설사해소에 보탬이 된다. 또는 은박지를 성냥알 만하게 만들어 A8과 상하좌 우에 약 1~2cm 간격으로 올려놓고 반창고나 파스로 붙인 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경 증의 기질적 변비는 속히 효과반응을 볼 수 있으나 심한 경우는 장기적 자극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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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 변비
기능성 변비가운데 상습적인 변비에 대해 처방이다. 상습성 변비는 경련성 변비와 이완성 변비로 나뉜다.
이완성 변비는 대장(大腸)의 근층간 신경층의 감수성이나 자극 등이 부족해서 일어나고 또 대장의 긴장이나 운동부족으로 생긴 다. 이완성 변비는 고령자, 임산부, 내장 하수증, 운동부족, 만성질환 등으로 오랫동안 누워 생 활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이완성 변비는 배뇨곤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치질 등 항문내의 동통으로 말미암아 변비를 억제하는 습관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척추질환 등으로 직 장반사의장애 때문에 일어나기도 한다. 즉 대장의 기능부족에서 일어나는 변비로, 동양의학 에서는 이것을 허비(虛秘)라고 부른다. 이러한 허약자, 기능부족자의 변비는 대체로 보약이나 영양제로 치료한다. 그러나 기능의 감퇴나 부족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환자에게 항상 적당한 운동을 시키는 것이 좋다. 오 랫동안 누워 있는 환자라면 손가락이나 발 운동 또는 일어나기 운동 등이 효과를 볼 수 있 다. 거동이 가능한 만성 질환자라면 등산도 도움이 된다. 수지침요법으로는 가운뎃손가락을 뒤 로 젖히는 운동을 계속 실시하면 손바닥의 근육이 당겨져, 위장·대장의 기능을 촉진시켜 주는 작용이 일어난다. 수시로 가운뎃손가락을 뒤로 젖히는 운동을 계속한다. 뒤로 완전히 젖혀서 손바닥·손목·팔 내측까지 당기는 감각이 일어나도록하면 기능부족으로 인한 이완 성 변비를 해소하는 데 효과반응이 크다. 이같은 방법으로도 효과가 없으면A1·4·6·8을 반대쪽 엄지손가락으로 20∼30분씩 지압 을 실시한다. 또는 이쑤시개나 뾰족한 기구등으로 눌러 아픈 자극을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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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Ⅰ
식생활의 부주의나 신경성으로 말미암아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 빨리 멈추 는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설사는 분변 중의 수분증가로 액상의 변을 불규칙적으로 반복 배설하는 것이다. 장의 연동 항진이 빨라져 수분을 흡수하지 못해 일어나기도 하고 장액의 분비가 많아져 생기기도하며 장의 흡수능력 저하로 발생하기도 한다. 가장 많은 원인은 소화관의 이상이다. 설사중에도 평상시에 많이 걸리는 것이 한랭한 자극으로 인한 배탈이다. 즉 어린이들이 아 이스크림을 많이 먹거나 잠잘 때 이불을 덮지 않고, 찬물에 오래 있거나 차가운 음식·냉수, 차가운 술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에 따뜻한 음식이나 음료수를 먹고, 아이스크림과 냉수는 많이 먹 지 말고 과음해서도 안되며 신체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건강관리를 잘못해 설사가 일어났을 때는 속히 처치해야 한다. 그냥 두면 탈수증을 유발,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수지침요법에서 손바닥은 복부에 해당되므로 한가운데가 배꼽에 상응되는 지점이다. 손바닥의 온냉 감각이 그대로 복부에 전달된다는 것은 미국생리학자들에 실험에 의해 증명된 바 있다. 결국 손바닥을 따뜻하게 하면 내장도 따뜻해지는 셈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암뜸 5개를 올려놓고 3∼5장씩 따뜻하게 약 20분 정도 온열자극 을 주고 은박지를 탁구공 만하게 만들어 비비면서 쥐고 있어도 효과반응이 있다. 손끝이나 손톱봉으로 A3∼8까지 꼭꼭 눌러주어도 진통(鎭痛)되면서 설사가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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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Ⅱ
상한 음식을 먹어 발생되는 식중독에 의한 설사, 세균설사로 인한 급성 장염의 경우에는 보다 강한 자극을 주어야 된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곽란이란 것은 식중독에 의한 복통·설사·구토가 갑자기 심하게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곽란은 건곽락과 습곽란으로 나뉘는데, 습곽락은 토하고 설사하는 것으 로 예후가 양호하나, 건곽란은 토하지도 않고 설사하지도 않는 것으로 잘못하면 위험할 수 도 있다. 곽란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모두 건곽란 때문이다. 건곽란은 갑작스런 복통과 함께 경련과 오심, 어지러움증 등이 일어나는데 재빨리 관장약 으로 관장해 설사를 시키면 나을 수 있다. 이러한 곽란은 흔히 여름에 일어난다. 특히 차가 운 음식이나 음료수를 내장이 한랭해진 상태에서 먹으면 갑자기 발생한다. 복통·설사·구토증상이심하면 먼저 A33, E45, D1, H1에서 피를 빼준다. 급박한 증상이 진정될 것이다. 복통환자에게 이러한 자극을 주어 구토·설사가 나오는 것은 조절되는 증상 이다. 이후에 A3∼12에 온열자극이나 손톱봉, 이쑤시개로 강한 자극을 준다. 바로 진정·진 통·지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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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Ⅲ
바짝 긴장하면 갑자기 대변이 보고 싶어지면서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아침만 되 면 설사를 하는경우도 있어 계명하리(鷄鳴下痢:새벽 닭이 울 때 설사하는 것)라는 말도 있 다. 이런 증세를 심인성 설사라고 한다. 그 외에 대장의 기능이상으로 일어나는 만성 설사도 있다. 모두가 신경성으로 항상 긴장되거나 신경쇠약, 허약자에게 자주 일어나는 증세다. 이와 같은 신경성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치료제만으로는 잘 낫지도 않고, 술 한잔에도 심한 설사를 일으켜 고생을 하기도 한다. 이는 장내에서 수분흡수를 하지 못해 일어나는 것이므 로 설사만 멈추게 하려 하지 말고 근본원인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우선 신경과민을 해소해 야 하고, 다음에는 소변을 잘 보도록 해야 한다. 소변을 잘 보게 되면 자연히 수분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설사를 조절할 수 있다. 즉 소변 으로 나와야 할 수분이 대변으로 나오는 것을 설사라고 생각하면된다. 그러므로 신경성 설 사와 장기능 이상의 설사는 이와 같이 신경안정과 소변을 잘 보게 함으로써 설사를 멈추게 할 수 있다. 수지침요법에서 신경과민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두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산소공급을 충분하게 해주며 정신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처방으로 E8, I2, A33에 은박지를 은단알 만하게 비벼 만들어 테이프로 붙여준다. 저녁에 잠잘 때 붙이고 자면 더욱 좋다. 여기에 소변을 잘 보게 하기 위해서는 A1, B1, I37에 은박지를 말아 테이프로 붙인다. 그리고 손톱봉이나 이쑤시개로 수시 자극하면 좋다. 적극적인 자극기구로 서암봉이나 서암침, 수지침 또는 소형자석 같은 것을 이용하면 더욱 뛰어난 효과반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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